싱그러운 6월의 첫 날.

반가운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2017 헤이리예술마을에서 진행하는 기획전시

'어디서나그리미다'에 컴프카페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헤이리예술마을 2017 '어디서나그리미다'展 개최 안내

[2017년 6월 1일(화)-6월 13일(목)]

2017 헤이리예술마을에서는 사단법인헤이리 예술위원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파주시에서 후원하는 문화문화마을 조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 1회 ‘어디서나그리미다’ 기획전시를 2017년 6월 1일(목)~13일(화)까지 13일간

헤이리예술마을 내 위치한 28곳의 카페 공간 및 녹도거리에서 개최합니다. 

헤이리 내에 위치하고 있는 다양하고 개성있는 카페의 유휴공간들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여

많은 관람객들이 현대미술의 흐름을 감상하고 소통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어디서나그리미다'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헤이리 홈페이지 내용 발췌]

컴프카페는 안상규선생님의 작품을 전시하게 되었으며,

컴프카페에 전시된 작품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상규 선생님의 홍익대학교 회화과 서양화를 전공하였으며,

칸뉴국제회화게 출품 (프랑스카뉴), 국전작가회전 1~4회 출품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읽는 그림> 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했던 안상규선생님은

'백색시리즈', '오방색시리즈', '문자시리즈', '창시리즈' 등의 주제로 작품활동을 해왔으며

'작품은 순수하게 느껴야하는 것이다.'라며 가능한 작품에 대한 설명을 피하고

보는 이는 자유로운 상상과 해석에 맡기고 있습니다.

안선생님의 그림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

예술마을답게, 헤이리 컴프카페는 점점 예술 작품으로 채워져 나가고 있습니다^^

기존에 전시한 몽우 조셉킴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있으니

컴프카페에서 커피와 갓 구워진 빵의 향기와 함께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몽우조셉킴 이야기 보러가기 (클릭)